▲ 청송읍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청송농협이 지원한 생필품 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출정식을 갖고 있다.
▲ 청송읍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청송농협이 지원한 생필품 세트를 취약계층에 전달하기 위해 출정식을 갖고 있다.
청송읍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송농협이 손잡고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청송드림박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드림박스 사업은 청송농협이 매달 60만여 원을 들여 구입한 생필품 세트를 청송읍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청송읍과 주왕산면, 부남면 등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청송읍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어려운 이웃 30여 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나선 청송농협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참여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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