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전국 경찰관을 대상으로 조직 분위기, 의사소통, 복지 분야, 근무환경, 인사·성과관리 등 7개 분야를 온라인으로 이뤄졌다.
문경경찰서는 각종 범죄와 교통사고에 대한 안전도를 최우선적으로 높여 치안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직원 복지, 내부 만족도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을 조성해 오고 있다.
문경경찰서 변인수 서장은 “내부 만족도는 직무에 대한 책임감의 근간이 되며 이는 시민들을 위한 최고의 치안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 “내부 직무만족도 2위에 만족하지 않고 외부 치안고객만족도와 체감안전도가 1위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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