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아주스틸,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구미스마트산단사업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의원은 간담회에서 “구미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구하기 어렵다”는 애로사항을 듣고 “인재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고 했다.
아주스틸에서 생산해 자기 얼굴을 프린트한 철판에는 ‘새로운 꿈 아주스틸, 다시 뛰는 구미산단!’이라고 적었다.
간담회 후에는 취재진에게 “구미국가산단 대개조사업이 아직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새로운 업종을 접목하거나 기존 업종 방식을 바꾸는 작업이 자치단체까지 공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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