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22명과 복무관리 담당 8명 표창
시상식은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복무관리 담당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사회복무요원 22명과 복무관리 담당 8명이 표창과 함께 최대 5일의 특별휴가 포상을 받았다.
병무청 도명곤 청장 직무대리는 “앞으로 방역·산불진화·수해복구 등 긴급 업무에서 활약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표창하고 모범적인 복무 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