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구미, 유엔아이 코로나19 극복 위해 마스크 5만 개 기탁

현재 60개 마스크 생산라인을 9월까지 150개로 늘릴 계획

유앤아이 이상열 대표(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와 회사관계자들이 구미시청을 방문해 장세용 시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에게 마스크 5만 개를 전달하고 있다.
마스크 제조업체 유앤아이가 최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미시에 마스크 5만 개를 기탁했다.

유앤아이는 지난 15일 설립한 신설 법인으로 지난달 1일 구미시와 구미국가산단 제1단지에 오는 2023년까지 300억 원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회사는 투자양해각서 체결 당시 26개였던 생산라인을 최근 60개로 늘려 1일 200만 개, 월 5천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170여 명을 신규 채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는데 오는 9월까지 150개 라인으로 증설해 500여 명을 직·간접 고용할 계획이다.

유앤아이 이상열 대표는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구미시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미시가 필요로 하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국가산단에는 현재 20여 마스크 업체가 입주해 700여 명을 고용하는 등 구미 공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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