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까지 시민대학 참가자 모집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가치 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2020년 제9기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강 모습.
▲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가치 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2020년 제9기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강 모습.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가치 증진 및 지역사회 환경리더 양성을 위해 ‘2020년 제9기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은 다수 강의를 현장학습으로 구성해 국립공원의 생태, 역사문화 등을 실제 공원현장에서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교육과정은 10강좌 일정으로 6주간(8월22~9월26일까지) 시행되며 전 과정 무료이다.

공원사무소 이희석 자원보전과장은 “시민대학 수강을 통해 국립공원의 가치를 인식하고,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함께하는 공원관리가 실현되도록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9기 가야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참가자 모집은 7월29~8월19일까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http://gaya.knps.or.kr, 055-930-8011)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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