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안동시가 지역발전의 염원을 담은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는 2023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안동시 풍산읍 매곡리 일원에 49만6천㎡ 규모로 조성된다. 경북 산업용 햄프 규제자유특구 사업과 연계돼 개발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달 31일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안전은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이다”며 “서두르지 말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재해 없는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를 만들어 주길”당부했다.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도 “안동시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경북바이오2차 일반산업단지를 단 한건의 재해 없이 최고 품질의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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