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경북도 환경연수원, 언택트 관광지에서 특별한 환경체험교육 진행 눈길

1일, 안동 하회마을 놀이공원에서

지난 1일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언택트 여행지인 안동 하회마을 놀이공원에서 진행한 슬기로운 친환경생활 체험교육에 참여한 관광객들이 손세정제 만들기와 반려식물 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자연과의 교감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해요.’

경북도 환경연수원이 코로나19로 우울감과 불안감 등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경북도민들의 심리적 회복을 위해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언택트 여행지에서 힐링과 연계한 특별한 환경체험교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경북도 환경연수원과 안동시는 1일 언택트 여행지로 선정된 안동 하회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만의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와 반려식물 심기 체험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생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토록하고 비접촉식 체온계로 발열 측정 후 진행했으며 참가한 교육생들도 손소독제와 비닐장갑을 이용하고 행사장에 마련된 1m 거리두기를 지키는 등 높은 시민의식을 보였다.

체험에 참가한 한 도민은 “집에 있기 답답해서 언택트 여행지라도 가볼 생각으로 나섰는데 아름다운 안동 하회마을에서 몸과 마음을 위로받은 기분이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심학보 경북도 환경연수원장은 “아름다운 숲, 식물을 보는 것만으로도 몸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초록 효과이다”며 “아름다운 경북의 언택트 여행지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반려식물을 기르고 가꾸는 즐거움을 통해 녹색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 환경연수원은 올 한 해 10회에 걸쳐 경북도내 언택트 관광명소에서 경북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친환경생활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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