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눈에 보이지 않는 시장으로 진출하는 상주농업인들

상주농업기술센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교육 마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1일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교육 종강 및 수료식을 가졌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지난 달 31일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교육 종강 및 수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 창출 교육은 지난 7월2일에 개강해 5주간 9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농산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농업인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움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높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개설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농업인들의 관심이 많아진 분야다.

전문가 코칭을 받아 1교육생–1모바일 쇼핑몰을 개설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상세 페이지를 직접 제작하는 실습 과정, 상위 페이지 상품 노출, 성공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블로그 및 페이스북 운영 등 SNS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센터는 e-비즈니스를 잘 활용할 경우 농업인이 농작업을 하면서 큰 돈 들이지 않고 언제든지 손쉽게 자신의 농장을 홍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과 대면하지 않고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어서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백성 상주시 미래농업과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등을 고려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화 교육콘텐츠를 제공해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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