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NEW-Start 프로그램

▲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3일부터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캠프 ‘라온하제(즐거운 내일)’를 운영하고 있다.
▲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3일부터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캠프 ‘라온하제(즐거운 내일)’를 운영하고 있다.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3일부터 군위군청소년수련원에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캠프 ‘라온하제(즐거운 내일)’를 운영하고 있다.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총 5가정이 참가한다.

캠프에서는 MBTI 등과 같은 검사로 서로의 성격을 알아보고,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정서를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대화를 통해 가족간 소통에 어려움을 겪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가정에서부터 교육이 나온다는 말이 있듯 가족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가족끼리 많은 소통과 정서 안정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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