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군 탐색 및 전통문화 체험학습 진행

▲ 경산 남산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옛것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온고지신’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경산 남산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옛것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온고지신’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경산 남산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옛것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온고지신’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 경산 남산초등학교가 최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옛것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온고지신’ 전통문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경산 남산초등학교가 지난 3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북과학대학교 전통문화체험학과 6명의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학생들의 개인 활동으로 진행될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 각급 교실에서 시행됐다.

옛것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온고지신’ 전통문화 체험학습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전통학습은 가죽 표면에 문양을 넣고 염색해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가죽공예를 비롯한 문양 활용 디자인, 식물 화분 만들기, 민화 그리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한지 공예로 구성됐다.

이임숙 교장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으로 학생들이 전통문화와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우리 고유문화를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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