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일반

경북교육청, 120개교 노후 냉난방 개선한다

237억 투입…도내 3천751개 교실 찜통·냉골 교실 개선

경북교육청
경북도교육청이 올해 237억 원을 들여 찜통·냉골 교실을 개선한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53개교, 중학교 31개교, 고교 34개교, 특수학교 2개교 등 모두 120개교, 3천751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를 교체할 계획이다.

또 전기요금 부담 없이 냉난방기를 가동하도록 공공요금 313억 원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실내기 내부세척, 교실환경 관리 등 적절한 유지관리로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에 유지관리 요령도 안내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0년 이전에 설치한 노후화된 냉난방기는 돌발적인 고장 시 부품단종, 에너지효율 저하, 유지관리비 증가 등 학교 교육활동에 불편을 초래됨에 따라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경 시설과장은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찜통교실을 해소하고, 단위학교 재정부담 해소와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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