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 1층 종합민원과에 있는 구민생활상담실.
▲ 대구 달서구청 1층 종합민원과에 있는 구민생활상담실.


대구 달서구청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구민생활상담실’ 운영을 오는 12일부터 재개한다.



이에 따라 구민들은 구민생활상담실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생기는 법률, 세무, 부동산, 심리문제 등과 관련된 전문가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실은 구청 1층 종합민원과 내 설치돼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달서구 홈페이지 또는 구청 종합민원과(053-667-2315)로 사전예약하면 이용 가능하다.



달서구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존 대면상담 방식 외에 전화상담도 추가 운영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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