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주민 안전은 물론 지역 현안을 챙기는 것은 저의 책무”

▲ 김용판 의원
▲ 김용판 의원
미래통합당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역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020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구암어린이공원 외 3개소 재정비공사 5억 원 △생활안전용 CCTV 설치공사 7억 원 등이다.

구암어린이공원 외 3개소 재정비공사는 하루 약 1천300명 이상이 이용하는 생활권공원의 노후화로 주 이용객인 어린이들의 안전사고와 어둡고 침체된 공원 환경에 따른 우범화 우려를 반영한 노후어린이공원 시설개선사업이다.

생활안전용 CCTV 설치공사는 각종 범죄 및 재난재해 등 구민들의 안전위협요인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효과적인 범죄예방 대책으로 달서구 34개 지역에 신규로 설치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시민 안전은 물론 지역 현안을 챙기는 것은 저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중앙정부의 협조를 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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