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9일까지 지역민 30명 대상 진행

▲ 대구 남구청은 오는 10월29일까지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저염 실천 교실’을 운영한다.
▲ 대구 남구청은 오는 10월29일까지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저염 실천 교실’을 운영한다.




대구 남구청은 오는 10월29일까지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가정에서의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한 ‘생활 속 저염 실천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수업은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없던 염도계를 이용해 현재 식습관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습관 실천을 위해 남구보건소, 대구시민건강놀이터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우선 오는 10월29일까지 앞산커뮤니티센터 식품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쉽게 배우는 브런치 요리’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오는 9월에는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프로그램 ‘남구 주민을 위한 급식조리실무전문가’ 과정 참가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참가자 사전·사후 미각측정 △나트륨 섭취 자가진단 △식습관 변화 설문조사 △염도계 대여 △생활 속 섭취음식 염도측정 △염도 기록지 작성 △나트륨 줄이기 온라인 커뮤니티 운영(인증사진 업로드, 영양상담) 등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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