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우려 대상 중점 관리 등 만전 기할 것

▲ 대구 서부소방서가 10일 제5호 태풍 ‘장미’를 대비해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 대구 서부소방서가 10일 제5호 태풍 ‘장미’를 대비해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대구 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가 10일 3층 회의실에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대비해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태풍은 지난 9일 오전 3시께 발생했으며 10일 오전 10시 약 44㎞/h의 이동속도로 점차 북상하고 있으며 태풍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19㎞ 정도다.

정해모 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중점관리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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