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검진사업 민간 홍보대사 역할 수행

▲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10일 지역민들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 홍보단’을 위촉했다.
▲ 대구 달서구청이 지난 10일 지역민들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 홍보단’을 위촉했다.
대구 달서구청은 지난 10일 지역민들의 암 예방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 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

22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암 관련 교육 참석은 물론 각종 행사에서 국가 암 검진사업안내 등 동 단위 국가 암 검진사업 민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달서구청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하는 생활터사업과 연계해 홍보단원을 대상으로 생활 속 암 예방수칙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홍보단의 전문성과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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