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30분과 15일 오후 5시 공연

▲ ‘뮤지컬 슈퍼 루나틱’ 공연 포스터.
▲ ‘뮤지컬 슈퍼 루나틱’ 공연 포스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14∼15일 이틀간 개관 10주년 특별기획공연을 선보인다.

14일 오후 7시30분과 15일 오후 5시에 코로나19로 지친 당신을 위한 특별 처방전 ‘뮤지컬 슈퍼 루나틱’을 공연한다.

뮤지컬 슈퍼 루나틱은 2004년 대극장 라이센스 뮤지컬에 의존하던 한국 뮤지컬 시장에 과감히 소극장용 뮤지컬로 선보인 작품이다. 닐사이언의 ‘굿닥터’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1만 원이다.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4-840-3600.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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