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15일과 22일 ‘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주말극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치고 힘든 구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15일 오후 8시 대구시 신청사 이전 부지인 두류정수장에서 영화 ‘#살아있다’가 상영된다.
22일 오후 8시 유천동 한마음공원에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상영 전에는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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