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찾아가는 주말극장 운영

발행일 2020-08-13 13:26:23 댓글 0 글자 크기 키우기 글자 크기 줄이기 프린트
대구 달서구청


대구 달서구청은 15일과 22일 ‘찾아가는 주말극장’을 운영한다.

이번 주말극장은 그동안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지치고 힘든 구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15일 오후 8시 대구시 신청사 이전 부지인 두류정수장에서 영화 ‘#살아있다’가 상영된다.

22일 오후 8시 유천동 한마음공원에서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상영될 예정이다.

달서구청은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관림 인원을 200여 명 정도로 제한한다.

영화상영 전에는 희망달서 거리버스킹을 즐길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