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FC는 최근 칠성야시장을 방문해 40여 개 점포 상인을 대상으로 ‘함께하늘 세이프 키트’를 배부했다.
▲ 대구FC는 최근 칠성야시장을 방문해 40여 개 점포 상인을 대상으로 ‘함께하늘 세이프 키트’를 배부했다.
대구FC가 최근 저녁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장 인근 전통시장인 칠성야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야시장을 찾은 마스코트 빅토와 리카, 이하윤 치어리더는 약 40여 개의 점포 상인을 대상으로 대구FC 손 소독제, 마스크 스트랩 등이 담긴 ‘함께하늘 세이프 키트’를 배부했다.

방문 소식을 듣고 찾아온 팬들에게는 투명 리카 포토카드를 증정했다.

이번 활동은 팬들의 경기장 인근에 있는 서문야시장, 칠성야시장 방문을 장려하기 위함이다.

대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또 대구는 리카TV 6화 ‘호떡 찾아 삼만리’ 편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 홍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 속엔 리카가 호떡을 먹기 위해 경기장에서 가까운 서문·칠성야시장을 직접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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