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는 귀농·귀촌인 등 56명이다. 지난 12일 개강한 이번 교육은 오는 10월14일까지 시설원예, 토양관리, 작물생리, 6차 산업, 사회관계망서비(SNS) 마케팅, 접목묘, 농기계 안전관리, 농기계 임대사업 설명 등 공통교육 10차, 현장교육 2차 등 모두 12차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은 코로나19로 교육 일정이 두 차례 연기됐지만 과정별 우수 강사를 초빙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과 귀농 정보를 제공한다.
또 교육을 이수한 신규 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귀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이론 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