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5시 현재 구미2, 경산1, 김천 1명 추가 확진

▲ 경북도청
▲ 경북도청


21일 오후 5시 현재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나왔다.

지역별로는 구미 2명, 경산 1명, 김천 1명이다.

이날 경북도에 따르면 구미에서는 50대 여성과 20대 남성이 확진됐고 경산에서는 광화문 집회에 참여한 60대 남성이, 김천에서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부부의 20대 딸이 각각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의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전날 10명에서 11명으로 늘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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