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인 41명 대상으로 다음달 22일까지 진행
다음달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귀농인 41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영농정착 기초 기술교육 등 모두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귀농인 지역 정착을 위한 역할과 자립방법, 지역민과 융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참외를 포함한 다양한 작목별 기초 기술교육, 농식품 유통과 전자상거래 마케팅 전략 등이다.
성주농기센터 서성교 소장은 “귀농·귀촌인 및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교육생들이 자신만의 성공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