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로 순연...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것



▲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모습
▲ 지난해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 모습


대구시가 이달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었던 ‘2020년 제21기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를 10월로 다시 연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대비 수강인원 축소(300→100명)와 고강도 방역대책을 마련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번 아카데미 선착순 모집 인원 100명에 대해서는 추후 교육 재개시 우선 교육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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