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인사스티커 및 킥보드 안전 반사 스티커 부착

▲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진량읍 초원장미타운에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사업’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했다.
▲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진량읍 초원장미타운에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사업’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했다.
▲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진량읍 초원장미타운에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사업’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했다.
▲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진량읍 초원장미타운에서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사업’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진량읍 초원장미타운에서 청소년과 주민 리더 등 50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교실을 운영했다.

‘마주 여는 이웃, 마주 여는 마을사업’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자원봉사교실은 엘리베이터에 인사스티커 부착 및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민소통 활동과 함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킥보드에 안전 반사 스티커를 부착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처리를 위한 아파트 내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대응 활동으로 마스크밴드 만들기를 진행했다.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서금희 소장은 “공동주택인 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지만 개인 이기주의로 이웃 간 정이 사라진 채 살아가고 있다”며 “아파트에 필요한 부분을 자원봉사를 통해 살펴보고 서로 인정을 나누고 배려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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