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핵심 정책과 미래 동력 사업 등 논의

▲ 김학동 예천군수는 실무팀장들과 군정 공유 간담회를 가졌다.
▲ 김학동 예천군수는 실무팀장들과 군정 공유 간담회를 가졌다.
예천군은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해 실·과·소 팀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약과 변화를 위한 머리와 가슴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군정업무 추진의 중심축인 부서 팀장과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책과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예천군이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실무 팀장들은 현재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핵심 정책과 예천군 미래를 위해 추진해야 할 주요 동력 사업 등에 대해 토론하는 등 군정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군정 추진 핵심이자 중간 관리자인 팀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며 “공직자 개개인이 군수라고 생각하고 군민을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군정에 모든 것을 집중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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