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이 26일 연경점을 개점했다.
▲ DGB대구은행이 26일 연경점을 개점했다.
DGB대구은행은 26일 북구 연경지구에 연경점을 개점했다.

연경점이 위치한 연경지구는 팔공산 자락의 지역으로 7천900여세대 주거 시설과 다양한 상업시설을 갖춘 친환경 신도시다.

DGB대구은행 연경점은 2층에 영업점이 위치해 있고 1층에는 365자동화 코너와 쉼터 공간을 마련, 주변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신도시 중심 상권에 위치해 지역 상공인 및 주민에게 다양한 금융 편의를 제공할 연경지점에 많은 고객들의 사용을 바란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