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병원이 대구 달서구청과 함께 ‘달서구민 건강UP’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대구 달서구 지역민 중 매년 10명씩 선정해 1인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1일부터 2022년 10월31일까지 3년간 시행된다.

사업 대상자 선정은 달서구청이 맡고, 동산병원은 사업기간동안 의료상담 및 의료비를 지원한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의료혜택에 소외된 저소득 가구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