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 2호기와 3호기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발전기 자동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월성원전 앞 바다.
▲ 7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경북 경주시 월성원전 2호기와 3호기 터빈발전기가 정지됐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원자로 출력은 60%로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터빈발전기 자동정지로 인한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월성원전 앞 바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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