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청년 48명, 15개 프로젝트 시행
참여 청년들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총 48명으로 지난달 24일부터 문경에서 함께 생활하며 지역 곳곳에서 탐색하고 공유 공간(숙소 및 사무실)을 직접 리모델링하는 등 문경살이를 준비해 왔다.
달빛탐사대가 기획한 팀별 프로젝트는 현재 15개이며 버스킹과 팝업스토어 운영, 특산물 리브랜딩, 공간 기획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게 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청년들의 출발을 응원하며 문경의 자원을 이용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