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달서구청과 달서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사진은 상반기 차량 방역활동 모습.
▲ 대구 달서구청과 달서구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4일부터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사진은 상반기 차량 방역활동 모습.




대구 달서구청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하반기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장애인·어르신시설, 학원 차량이다.



달서구청은 사전 예약을 받은 후 하루 30대 정도 차량방역을 지원한다. 신청은 달서구자원봉사센터(053-636-1365)로 하면 된다.



방역은 순수 자원봉사자들의 참여(1일 6~8명)로 이뤄진다. 자원봉사자들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실내방역과 차문손잡이, 좌석 등에는 직접 표면소독을 한다.



한편 달서구청은 올 상반기(지난 5월25일~6월30일) 대구·경북 최초로 차량 안심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6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00여 대를 방역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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