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집합제한으로 운영되고 있던 지역의 중·소형학원과 예능계 학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집합제한의 경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업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자녀들의 학원 출입을 자제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오후 대구 북구 한 영어학원 강의실이 텅 비어 있다. 이날 10일 종료 예정이였던 강화된 ‘대구형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는 오는 20일까지 연장됐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집합제한으로 운영되고 있던 지역의 중·소형학원과 예능계 학원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집합제한의 경우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관리,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영업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자녀들의 학원 출입을 자제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오후 대구 북구 한 영어학원 강의실이 텅 비어 있다. 이날 10일 종료 예정이였던 강화된 ‘대구형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는 오는 20일까지 연장됐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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