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구미시 다음달 개최하려던 ‘2020 국제탄소산업포럼’ 전면 취소

코로나19 전국적 확산과 집단감염의 산발적 추세에 따른 시민안전 고려

구미시청 전경.
구미시와 경북도가 다음달 개최 예정인 ‘2020 국제탄소산업포럼’을 취소했다.

구미시 등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시민안전 등을 고려해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은 코로나19 여파로 국제행사를 생략한 축소된 규모로 다음달 14∼15일 이틀간 구미코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다.

당초 이 행사는 세계탄소섬유 산업을 선도하는 도레이첨단소재 등 탄소 관련 기업과 연구소의 주요 생산제품 전시관을 운영하고, 국내 탄소 전문가의 탄소소재 분야 최신 연구와 기술개발 동향, 탄소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탄소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탄소연관 기업 성장을 위해 행사를 축소해서라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부득이 전국적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방역방침 준수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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