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포스코, 2019 동반성장지수 최고 등급 ‘최우수’

공표대상 193개사 중 철강업계 최우수는 포스코 유일

포스코 포항 본사 전경.
포스코가 최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에서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의 공표대상인 193개사 가운데 철강업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기업별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합산해 2011년부터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포스코는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을 그룹사에 전파하는 등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한 것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포스코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은 개방형 소싱(e-Catalog)과 제값 제때 주기, 성과공유제, 포스코형 생산성 혁신, 혁신성장지원단, 포유드림 잡매칭, 기업시민 프렌즈 등이다.

포스코는 ‘체이지 업 투게더’라는 동반성장 브랜드를 정립하고 7대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해 현재 33개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동반성장 활동 대상에는 1차 공급사, 협력사, 고객사를 비롯해 2차 공급사와 미거래사가 포함됐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철강업계 중소·중견기업을 위해 지난 6월 현대제철과 함께 1천억 원 규모의 ‘철강상생협력펀드’를 조성, 시중 대비 1.05%포인트의 낮은 대출 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2005년부터 동반성장 전담조직을 꾸려왔다”며 “중소기업과 함께 상생하고, 경제적·사회적 가치가 선순환 하는 건전한 산업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웅희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