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성주군에 따르면 지난 3~8월 6개월간 총사업비 4억1천200만 원을 들여 씨름장(269㎡)을 건립했다. 기존 씨름장은 태권도 훈련장(267㎡)으로 리모델링했다.
씨름장은 별동에 건립, 독립된 훈련 공간을 확보했다. 앞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훈련단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태권도 훈련장은 성주군이 직접 육성, 지원하는 군청 여자태권도 선수단 전용 훈련장으로 환용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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