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행복한 도로교통문화 만드는데 앞장

▲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홍보 캐릭터 ‘호둥이’(오른쪽)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홍보 캐릭터 ‘호둥이’(오른쪽)가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 홍보 캐릭터 ‘호둥이’가 최근 제3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본선에 진출했다.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지역, 공공 캐릭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참가자 모집 후 대국민 투표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지난 1~10일 진행된 예선을 통해 지역, 공공부문 각 16개씩 32개 캐릭터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 투표는 다음달 5일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본인 인증을 거쳐 지역 캐릭터 1개와 공공 캐릭터 1개에 각각 투표할 수 있다.

호둥이는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올바른 교통문화를 전하기 위해 머리에 신호등 헬멧을, 상반신에 안전띠를 매고 있다.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로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친근한 이미지로 공단의 온·오프라인 교통안전 행사와 어린이 교육자료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저작권자 © 대구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