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지방기상청,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 제공

올해 상주·의성 지역 대표 과수 6종, 182개 농가 대상 시험서비스 시행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0월1일부터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 시험서비스를 시행한다. 사진은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웹포털 및 모바일).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0월1일부터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시·의성군, 상주시·의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수요자인 농업인이 직접 재배작물과 지역 선택이 가능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과수의 기상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 경북도 농업기술원 운영시스템에 탑재해 실시간으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웹포털 및 모바일)으로도 구축해 편의성을 더했다.

경북지역은 전국 1위의 과수·재배 생산지로, 올해는 상주·의성 지역의 대표 과수 6종인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자두, 감에 대해 182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내년에는 대상 지역 및 서비스 작물을 확대하고, 2022년에는 경상북도 전역에 대한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정석 대구지방기상청장은 “과수의 생산량 및 품질은 기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기상융합서비스를 통해 지역 특산 작물 피해 예방과 생산성 향상으로 경북지역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창출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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