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추석을 나흘 앞둔 27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었던 전통시장이 제수용품과 추석선물 등 추석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