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일반

청송 현서 건강마을 빨래방, 고령자·독거노인 이불 수거해 빨래 ‘뚝딱’

주민 만족도ㆍ편의성 높여 눈길

청송군 현서면 전통시장에서 운영 중인 이불 빨래방에서 자원봉사자가 이불 세탁 봉사를 하고 있다.
청송군 현서면 전통시장 내 설치, 운영 중인 ‘현서 건강마을 이불 빨래방’이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청송군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운영한 건강마을 빨래방은 현재까지 200건 이상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 건조해 각 가정에 배달했다. 이 빨래방은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불편 가구를 위해 설치했다.

빨래방 운영은 건강지킴이 자원봉사자 36명이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시기에 이불을 수거해 세탁, 배달하는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고령자와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것은 물론 건강 체크도 실시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건강마을조성 사업으로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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