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곳곳에 설치된 이정표의 영문 표기가 통일되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6일 오후 대구 수성구 황금네거리. 수성못과 중동교 영문 표기와 달리 범어네거리 영문은 다르게 표기돼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작권자ⓒ 대구·경북 대표지역언론 대구일보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