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대회 13~30일까지 진행||유아(5~7세), 초등학생, 중학생 참가 가능
매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에서 청소년 300명 이상이 모여 개최되던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대상은 유아(5~7세), 초등학생, 중학생이다.
주제는 ‘함께 알고 싶은 중구 명소’,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에서 찾는 희망’으로 이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림을 그린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결과는 오는 11월10일 개별 공지된다.
입상작품은 구청 로비,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곳에 전시될 예정이며 자매도시 일본 야오시와 교환전시도 이뤄진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