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기 대회 13~30일까지 진행||유아(5~7세), 초등학생, 중학생 참가 가능

▲ 대구 중구청은 오는 13~30일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
▲ 대구 중구청은 오는 13~30일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지난해 열린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
대구 중구청은 오는 13~30일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대면 공모전으로 개최한다.

매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에서 청소년 300명 이상이 모여 개최되던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린다.

대상은 유아(5~7세), 초등학생, 중학생이다.

주제는 ‘함께 알고 싶은 중구 명소’, ‘코로나19가 바꾼 일상에서 찾는 희망’으로 이중 한 가지를 선택해 그림을 그린 후 참가신청서와 함께 중구 청소년문화의집으로 우편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중구 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다.

결과는 오는 11월10일 개별 공지된다.

입상작품은 구청 로비, 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양한 곳에 전시될 예정이며 자매도시 일본 야오시와 교환전시도 이뤄진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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