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1호기 전경.
▲ 한울1호기 전경.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11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

지난 7월23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1호기는 9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동안 격납건물의 대형배관 관통부 하부를 점검해 공극이 없음을 확인했다.

또 원자로 용기 상부 헤드의 관통관 슬리브 교체 등을 통하여 원전 신뢰성을 증진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의한 법정검사 수검으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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