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청도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 모습.
▲ 청도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청도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 모습.
▲ 청도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청도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 모습.
▲ 청도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청도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 모습.


청도군이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에 나선다.

올해 청도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은 일품, 삼광벼 2개의 품종이다.

산물벼 매입계획량은 한 포대 40㎏ 기준으로 3만 포대이다.

매입은 서청도농협RPC와 유천RPC를 통해서 진행된다.

군운 10월부터 12월까지 시중 쌀값을 조사해 매입가격을 정하기로 했다.

중간정산금은 공공비축미 매입 후 지급되며 최종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된다.

또 품종검정제(DNA검사) 도입으로 매입 대상농가 중 5%를 표본추출해 시료를 채취하고 민간검정기관에서 검정을 실시해 품종 관련 위반농가는 5년 동안 공공비축 대상에서 제외된다.



청도군 이구훈 농정과장은 “군은 공공비축미에 대한 산물벼 건조비 지원과 포장재 지원 등을 하고 있다”며 “적기 출하로 매입기간 내 전량을 매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청도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 모습.
▲ 청도군이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산물벼에 대한 정부매입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청도농협RPC에서 산물벼를 매입하는 현장 모습.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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