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하양읍 지식산업단지 내 한 인테리어 업체 자재 보관 창고 화재가 발생 3시간 만에 진화됐다.
▲ 경산시 하양읍 지식산업단지 내 한 인테리어 업체 자재 보관 창고 화재가 발생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지난 13일 오후 10시24분께 경산시 하양읍 지식산업단지 내 한 인테리어 업체 자재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날 화재신고를 받은 경산소방서는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창고 1개 동 전부와 1개 동 일부를 태워 4억5천만 원(소방서 추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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