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134개소 대상

▲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청 전경






영천시가 경북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과 함께 20일부터 22일까지 지역의 자동차관리사업장(정비·매매 업체 등) 134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한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은 자동차관리사업체의 각종 불법 영업행위 예방 및 실질적인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 항목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자동차관리사업자의 관계법령 준수,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폐차, 시설·장비·인력의 유지 등이다.

영천시는 업체의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을 유도하고, 불법·위법행위를 한 업체는 관계법령에 따라 고발조치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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