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코로나19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파크골프 구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 최근 코로나19가 1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파크골프 구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 군위 파크골프 페밀리클럽이 신입 환영회겸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 군위 파크골프 페밀리클럽이 신입 환영회겸 오찬을 함께 하고 있다.
군위군 파크골프 패밀리클럽(회장 육상수)이 최근 군위읍 내량리 구장에서 월례회를 했다.

파크골프는 주민들의 보건 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하고자 일반 골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특별한 기술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인기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육상수 회장은 “우리 페밀리클럽은 말그대로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상호간 단합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정서함양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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