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28정신 세계에 알린다…영문 번역서 출간

2·28운동 관련 내용과 활동사진 담겨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최근 출간한 2·28민주운동 영문 번역서의 모습.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가 2·28민주운동의 국제화 작업을 위해 2·28민주운동 영문 번역서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28 영문 번역서는 ‘2·28민주운동 40년사’의 내용을 축약해 편집한 2·28개론서를 영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경북대 영어영문과 김노주 교수와 경북대 영어영문과 재학생인 미국인 Robery Willam Jones Jr씨가 번역을 맡았다.

책의 편집과 인쇄는 영남대 출판부에서 담당했으며, 번역부터 출간까지 1년6개월의 기간이 소요됐다.

총 4개의 장과 1개의 부록으로 구성됐다. 부록에는 지난 60년간 2·28민주운동과 관련된 행사 및 활동사진 40여 장이 수록됐다.

2·28기념사업회 관계자는 “이번 번역 작업은 2·28운동 연구에 중요한 획을 그은 사업이다. 앞으로 2·28 정신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토대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번역서는 전국의 1천200여 국·공립 도서관과 유관기관에 무료 보급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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