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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수산양식분야 공모사업 4개소 선정…스마트양식 주도

경북도청 전경.
앞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양식업이 경북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것으로 보인다.

4차 산업 연계 양식기술 개발을 통한 내수면 양식산업이 발전되기 때문이다.

경북도는 18일 수산양식분야 4차 산업화 조기 실현을 위한 국비 공모사업에 4개소가 선정돼 국비 40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ICT기반 친환경 순환여과 양식시설 건립비와 영덕군 친환경 민물고기 우량종자 생산시설 건립 등이다.

이들 사업은 모두 양식시설 건립에 필요한 실시설계와 설비 및 건축비 등에 쓰이며 오는 2022년 완공된다.

이와는 별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양식 ICT융합기술 개발사업 분야에는 포항시 구룡포읍과 호미곶면 육상해수양식장 등 2곳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다.

이곳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한 현장 빅데이터 수집과 이를 기반으로 한 현장맞춤형 ICT융합기술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올해 수산 ICT융합 지원 사업 5개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ICT 연계사업에 선정되는 등 양식분야 선진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성학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한 관련 공모사업 등 자체 사업 발굴을 통해 해양수산 스마트양식 산업혁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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