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수성못에서 즐기는 뮤지컬의 향연…‘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

22~25일, 정상급 뮤지컬 배우 ‘신영숙’, ‘양준모’ 등 출연

대구 수성구와 DIMF가 22~25일까지 나흘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뮤지컬배우 신영숙
가을 밤 대구 수성못 일대를 뮤지컬의 열기로 채워줄 축제한마당이 찾아온다.

대구 수성구와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가 함께 꾸미는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은 22~25일까지 나흘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펼쳐는 뮤지컬의 향연이다.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비롯해 DIMF 뮤지컬아카데미와 DIMF 뮤지컬스타, 뮤지컬 극단, 전문공연팀, 대학생 아마추어 공연팀 등의 뮤지컬 미니공연과 야외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뮤지컬’을 주제로 펼쳐지는 축제답게 행사의 처음과 마지막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와 DIMF 라이징 스타가 장식한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린다.

뮤지컬 ‘영웅’, ‘웃는남자’, ‘명성황후’, ‘레 미제라블’ 등에서 강력한 존재감과 파워풀한 성량으로 무대를 장악한 뮤지컬배우 양준모와 ‘투란도트’, ‘닥터지바고’, ‘지킬앤하이드’ 등에서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뮤지컬배우 이정화가 출연한다.

또 계명문화대 뮤지컬팀을 비롯해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차세대 스타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대구 수성구와 DIMF가 22~25일까지 나흘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뮤지컬배우 양준모
축제의 마지막날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레베카’, ‘맘마미아’, ‘모짜르트’ 등에서 열연한 뮤지컬 배우 신영숙의 특별 축하무대와 호산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펼치는 무대가 마련된다.

이어 브라비 솔리스트 앙상블이 선보일 뮤지컬 갈라 공연과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차세대 스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국악, 마술, 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프린지 공연과 DIMF 뮤지컬아카데미 교육생들의 무대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수성못을 가득 채워간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수성못 일대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뮤지컬페스티벌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시민들에게 가을밤의 추억을 남겨주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온·오프라인 투트랙으로 개최되는 ‘제14회 DIMF’는 코로나19 여파에도 각 공연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053-622-1945.

대구 수성구와 DIMF가 22~25일까지 나흘간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수성못에서 ‘2020 수성못 뮤지컬 프린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뮤지컬배우 이정화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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