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일반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서 쾌거

서양화 부문 우영화씨 대상 수상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전체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서양화 부문에 ‘아름다운 사람들’ 작품으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우영화(오른쪽)씨와 최우수상을 받은 하헌석씨.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이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최,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공동후원으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장애예술인 발굴을 위해 열린 전국장애인종합예술에서는 서양화, 일러스트, 동양화, 서예, 사진 등 6개 부분에 걸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복지관 이용객 우영화(58·여)씨가 서양화 부문에 출품한 ‘아름다운 사람들’ 작품이 전체 대상을 차지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씨는 장애인의 문화 여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복지관 미술 교실에 3년간 꾸준히 참여해 실력을 갈고 닦아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사진 부문에는 하헌석(72)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영화씨는 “코로나19로 복지관이 휴관 중임에도, 그림연습을 멈출 수 없어서 집에서 꾸준히 그림을 그렸다”며 “작품은 코로나로 지친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우리 모두 서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으로 잘 이겨 나가자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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